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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괴물 줄거리 및 리뷰

by 파코미 2022. 5. 26.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첫 영화는 바로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 괴물입니다. 믿고 보는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 힘들게 제작한 영화라 더욱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제작연도는 오래되었지만 이번 주말에 영화 괴물 추천드립니다.

출처 구글-영화괴물

  • 괴물 the host 
  • 개봉 : 2006.07.27
  • 장르 : 스릴러/가족/드라마/SF
  •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 119분
  • 누적관객 : 10,917,400명
  • 출연 : 송강호, 박해일, 배두나

괴물 줄거리

전광판 속 바이러스 관련 기사가 보도되고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기침을 하고 있는 아저씨, 사건의 발달인 주한 미군의 한 영안실 장면 한 상사가 먼지 낀 독극물이 가득한 수십 개의 병을 한강에 버리라고 지시하면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화창한 아침 한강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강두와 희봉 강두는 어딘가 모자란 모습으로 매점으로 오는 딸 현서를 반갑게 맞이한다. 딸의 핸드폰을 사 주기 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강두 딸의 사랑만큼은 애틋하다. 한편 손님이 주문한 맥주를 가져다주려던 중 강두의 눈에 보이는 이상한 물체가 한강으로 떨어지고 강두가 던진 맥주를 받아먹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물속에 음식을 던졌지만 별 반응이 없었고 그때, 갑자기 뛰쳐나와 사람들을 습격한 괴물이 나타난다. 이상한 모습을 한 괴물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한강을 쑥대밭으로 만들게 되고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를 본 사람들은 몸을 피하려고 필사적으로 달리는데, 사람을 잡아먹고 있는 괴물 뒤를 공격하는 강두는 얼굴에 피가 묻고 괴물은 강두를 추격한다 도망치는 도중 현서는 영문도 모른 채 강두의 손에 이끌려 도망치게 되고 도망치던 중 사람들과 엇갈려 다른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강두, 강두는 현서를 찾게 되지만 그 뒤에서 괴물이 현서를 데리고 물속으로 모습을 감춰버린다. 그렇게 죽은 줄 알고 피난소에서 장례식을 치르려고 모인 남주와 남일, 남일은 강두에게 딸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질타를 한다. 한편, 괴물을 접촉 한자를 찾고 있는 한 노랑이 남자 강두가 손을 들고 얼굴에 피가 튀었다며 자백을 하면서 붙잡히며 희봉네 가족은 격리된다.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에서 자신의 딸이 현서에게서 전화가 오고 전파 문제로 대화는 잘되지 않았지만 강두는 딸 현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찰에게 알리지만 이를 믿지 않는 경찰 답답한 마음에 온 가족이 격리병동을 탈출을 감행한다. 희봉네 가족들은 하수구에 있다는 단서 하나로 무작정 한강을 뒤져 보지만 아무런 단서조차 찾을 수 없었고 비가 내려 매점에서 라면을 먹으며 끼니를 때우는 희봉네 가족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린 괴물을 발견하고 희봉은 그 틈을 타 총으로 쏘게 되고 매점으로 달려드는 괴물 희봉은 침착하게 괴물에게 한방 먹인다. 그러나 괴물은 벌떡 일어나 도망치고, 뒤를 쫓는 가족들 하지만 총소리로 인해 경찰들이 그들을 붙잡으러 다가오고 희봉은 가족들을 도망치게 하고 강두는 총알이 한발 남았다며 희봉에게 건넨다. 희봉이 홀로 남아 괴물을 상대하려 하지만 자신의 실수로 총알이 없단 걸 알게 된 강두는 희봉을 바라보지만 희봉은 가족들에게 어서 가라며 괴물에게 목숨을 잃게 된다.

 

괴물 결말

괴물 결말을 향해 끝이 다가왔습니다. 괴물 결말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계속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괴물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그렇게 강두는 아버지인 희봉을 두고 갈 수 없어 경찰에 붙잡히게 되고 남일과 남주도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남일은 현서의 통화기록을 추적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에 근무하는 대학 선배를 찾아왔고 현서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성공은 했지만 형사들의 덫에 걸려들고 마는데 필사적으로 도망쳐 나온 남일은 동생 남주에게 현서의 위치를 보내고 정신을 잃는다. 남주는 남일이 알려준 하수구로 이동 중 강두에게 전화를 걸어 현서의 위치를 알려주게 되는데 갑자기 앞에서 달려온 괴물에게 화살을 겨누다 괴물에게 치여 돌틈사이에 떨어져 정신을 잃는다 한편, 다시 병동에 끌려온 강두를 두고 미군 의사가 하는 말이 조금 이상하게들리고, 있지도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이 사달이 일어난 걸 알아차린 강두는 인질을 잡아 다시 탈출을 감행한다. 정신을 차린 남일과 남주 역시 강두의 뒤를 쫓고 미군의 화학무기가 한강공원 전체에 퍼지게 되고 괴로워하는 괴물 입속에서 무언가 있음을 알아차린 강두는 꺼내보지만 그 입속에는 자기보다 어린 남자아이를 안고 죽어있는 현서를 발견하게 되고 분노하게 된 강두는 괴로워하는 괴물을 긴 철봉을 들어 괴물의 입속을 공격해 괴물을 처리한다. 시간이 흘러 한강 내 편의점에는 강두와 현서가 지킨 남자아이를 바라보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마무리를 하며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로 다시금 떠오르게 되며 리뷰를 하면서 다시 보게 되지만 아주 재밌게 보았던 영화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보면 스토리나 연출면에서 부족한부분은 있었지만 그당시에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지는 영화로 자리잡으면서 바이러스와 마스크 코로나와 겹치는 부분이있어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보면 우리에게 전달되는 부분이 소름 돋을 정도입니다. 오래된 영화인데도 재밌는 영화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주말에 아직 못 보신 영화가 계시다면 영화 괴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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