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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테러 라이브 줄거리 및 리뷰

by 파코미 2022. 8. 31.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배우 하정우 님의 단독 주연 영화로 오직 연기력으로만 테러범과의 갈등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보여주는 영화로 황금 촬영상을 수상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줄거리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영화-더테러라이브
출처 구글 - 영화 더테러라이브

 

  • 더 테러 라이브 The Terror Live, 2013
  • 개봉 : 2013.07.31
  • 장르 : 스릴러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98분
  • 누적관객 : 5,584,295명
  • 주연 : 하정우

더 테러 라이브 줄거리

SNC방송국에서 마감뉴스 앵커자리에서 실력 있는 앵커로 활약했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DJ로 밀려나게 된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일용직 노동자라 소개하는 박노규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신세한탄만 늘어놓는데 윤영화는 급히 멘트를 정리하는데 그러나 전화를 끊는 그때 전화가 끊기지 않는 사태가 발생되고 이어서 갑자기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다고 하자 장난전화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폭죽 빨리 터트리라고 우리도 보고 싶네라는 말을 하자 화가 난 윤영화 그렇게 욕설로 맞받아치고 차분히 방송을 이어가던 그때 어디선가 이상한 들려온 이상한 소리에 창밖을 바라보는데 그가 목격한 것은 마포대교가 실시간으로 폭파되는 장면을 목격한 모습이었다. 장난전화인 줄 알았던 스튜디오가 혼란에 빠지게 되고 다시 한번 소화기를 들어 전화를 다시 하겠다는 말과 함께 끊기게 된다. 그리고는 PD를 찾아가 이 사건을 자신만이 알고 있다며 라디오에서 테러범과의 전화연결을 생중계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바로 국장에게 전화를 건 윤영화 하지만 보도국장에게 특종을 빼앗긴 경험이 있는 윤영화는 몇 가지 조건을 걸게 되고 마감뉴스 복귀 조건을 목적으로 테러범과의 생중계할 명분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미 경쟁 언론사에서는 방송을 시작한 상태고 한 시간 급한 상황 라디오 부스는 촬영 스튜디오로 바뀌게 되고 보도국장은 상황을 끝낸상태 하지만 전부 인 인 이 기자가 현장에 나와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테러범과의 전화연결이 시작되고 드디어 입을여는 박노규 2년 전 세계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 마포대교를 보수하는 공사가 있었고 인부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얘기하고 하지만 테러범이 마포대교를 폭파한 진짜 이유에 대해 얘기하는데 정상회담 준비로 빠진 인원을 구출한다 말만 하고 오지 않자 결국 죽게 되고 이에 대해 대통령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게 되면서 사과를 한다면 곧바로 자수하겠다고 말하고 이내 절박한 박노규의 말을 한 귀로 흘려보내고 그의 목적은 시청률과 오로지 마감뉴스의 복귀였다. 하지만 박노규는 결코 만만하지 않았고 자신에게 했던 욕설과 장난스럽게 넘겼던 폭파하라는 윤영화의 말이 녹음으로 생방송을 통해 퍼져나갔다. 이내 바로 방송이 중단되고 단독으로 전화를 하게 되고 그가 오로지 원하는 건 자신의 말을 윤영화가 생방송을 통해 대신 전달하라는 걸 윤영화가 듣지 않자 인이어를 통해 폭탄을 설치한 박노규는 뉴스 시작하고 화면 밖으로 나가거나 누구한테 알릴려해도 터진다 말하고 협박을 들을 수밖에 없게 된 입장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자신의 요구사항이 지연되자 2차 폭파를 일으키는데 결국 자신의 전 아내가 있는 곳이 고립되고 청와대로 전화를 걸게 된다. 하지만 청와대에서는 국민의 안전을 우선시하라는 말만 늘어놓을 뿐이었다. 그때 국장은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고 그 사이 대테러 팀장인 박정민 팀장이 그를 조력하게 된다. 그렇게 발신지 추적을 위해 시간을 끄는 윤영화 그 과정에서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되고 여론으로 그를 멈춰 세우려 하지만 분노로 가득 찬 박노규는 오로지 대통령의 사과뿐이었다. 박노규가 제시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그때 주차장에 검은색 방탄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테러범에게 전달하지만 그러나 대통령을 대신해서 주진철 경찰청장이 나와 박노규와 그의 아들의 신상을 들고 와서 자수하라는 말에 더욱 자극하게 된다. 결국 경찰청장이 생방송 도중 죽어나가고 옆에 있던 윤영환은 큰 혼란에 휩싸인다. 그때 자리를 비웠던 국장이 오고 윤영환에게 책임을 물라며 경찰청장이 죽어나감에도 방송을 이어나가라는 국장의 강요 그는 마포대교에 고립되어있는 생존자와 인질들을 희생시켜 박노규에게 사과하지 않고 그를 잡을 만한 명분을 만들 속셈이었다. 시청률 70% 찍으면 본부장 자리를 딜하는 국장 계속 이어나가는데

 

더 테러 라이브 결말

더 테러 라이브 결말을 향해 끝이 다가왔습니다.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계속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차 폭파 때 희생자가 없다는 걸 알게 된 윤영화 그렇게 방송이 재개되고 화면 내용을 읽으라는 국장 하지만 윤영화는 박노규를 자극하면 자신이 죽을 위기에 놓여있기에 읽으라는 내용과는 반대로 읽는다. 이에 질문을 반복하며 시간을 끄는 윤영화 하지만 경쟁 언론사에서 윤영화에 대한 비리 의혹을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화면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전달한 윤영화를 협박하기 위한 국장의 계략이었다. 그때 대테러 팀장으로부터 대통령이 옆 스튜디오에 와있다는 문자를 전달받게 되고 박노규를 스튜디오로 유인하는 윤영화 하지만 시청률 목표를 달성한 국장은 미련 없이 자리를 뜨고 그때 박노규의 위치를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지만 계속 시간을 지체하는 윤영화에게 박노규는 생존자들을 희생시키려 한다. 일촉즉발의 상황 이지수 기자의 한마디에 마음을 바꾼 윤영화는 최소한의 인질을 풀어주라는 말을 하지만 결국 무너지는 마포대교 이내 경찰은 박노규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포위하려는 그때 자신이 또 다른 폭탄을 설치했던 건물을 윤영화에게 알리며 추가 위험이 있다는 소식을 전파하지만 결국 건물마저 무너지고 건물의 붕괴로 SNC건물까지 피해를 입게 된다. 청와대로부터 걸려온 전화 상황이 종료되었으니 책임질 사람으로 윤영화를 선택한 것이었는데 이미 국장과 비서관이 짜고 장부를 넘긴 것이었다. 그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박노규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더 이상 사과받을 수 없는 상황이란 걸 인지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방송을 출연하는 것을 끝으로 모든 걸 마무리 짓겠다고 말하는데 박노규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윤영화에 설치되어있는 폭탄은 가짜라고 말한 박노규 뉴스에서는 박노규라는 사람은 이미 2년 전에 사망한 속보가 들려오고 화가 난 윤영화는 생방송이 진행 중인 것처럼 꾸며 그를 유인한다 격렬한 몸싸움 끝에 경찰청장이 가져온 서류를 통해 그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실 테러범은 박노규가 아니라 그의 아들 박신우였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테러를 계획했던 것이었다. 전깃줄에 간신히 매달려있는 박신우 자신의 아버지가 윤영화의 뉴스만 보고 믿었던 박노규의 이름으로 사과받고 싶었다는 그의 아들 박신우 그를 향해 손을 뻗으며 모두를 대신해 사과하는 윤영화 하지만 결국 경찰이 쏜 총알을 맞은 박신우는 윤영화의 팔에 기폭장치를 걸어놓고는 추락한다. 모든 걸 총대 메고 책임지라는 윗선들 무전기를 통해 자신을 사살하라는 대테러 팀장의 지시 테러범이 죽자 국회의사당에 모습을 드러낸 대통령 그리고 이지수 기사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면서 모든 걸 잃어버린 윤영화는 기폭장치를 누르고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를 마무리하며

윤영화, 국장, 대테러 팀장, 정부를 보면 각자의 욕망을 채우는 이기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역할도 잘 나타내며 주연과 조연의 연기력으로 인해 몰입이 상당했습니다. 적은 예산비용으로 이 정도의 배우들로만 영화를 완성시킨다는 게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오로지 연기력만으로 승부를 보는듯합니다. 너무 재밌게 본 영화로 아직 더 테러 라이브 못 보신 분이 계신다면 이번 주말에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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